[157]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 월 수입 억대 유튜버의 유튜브 똑똑하게 하는 법을 배우기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지무비(나현갑)

드로우앤드류 채널에서 ‘평범한 취준생이 월 수입 억대 G리는 유튜버가 된 방법’이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사실 지무비 채널은 몰랐지만 일단 시작과 동시에 월 수입이 억대라는 것을 대놓고 말해서 한 번 놀랐고, 내용을 들어보니 얼마나 엄청나게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서 다시 한번 놀랐다.

https://youtu.be/RCZGeao4_PM

“영상의 퀄리티는 귀찮은 걸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있고, 시간 투자에 비례한다.”
책에서도 해당 내용을 보았는데 주 7일 일을 하고 밤새워 일을 하기도 하지만 100% 주도하는 삶이고 100% 성과제이기 때문에 유튜버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일단 썸네일에 가장 공을 들인다고 한다. 썸네일각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이후에 내용을 기획한다고 할 만큼 썸네일로 클릭을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썸네일을 아주 많이 만들어두고 영상의 조회수를 보면서 자주 바꾼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공을 들여 영상 하나를 제작하기 때문에 그냥 묻히는 게 너무 아까워서 그렇게 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썸네일에만 3시간 이상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하니 세상에 쉽게 돈을 버는 일은 없구나 싶다.

썸네일은 숫자나 임팩트 있는 워딩을 굵고 확실한 글씨체를 사용하여 보여주는 것이 좋다.
썸네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궁금증 유발’이다.
주제, 화면, 편집 스타일, 자막 스타일 등 영상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 중에 딱 한 가지라도 나만의 매력 ‘한 끗’을 첨가하기
유행처럼 모든 사람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콘텐츠를 꼭 챙겨보기
시청 지속률, 공유/저장률 높일 수 있는 방법 고민하기
인트로 30초
마동석 🤣🤣🤣

책을 참고해서 몇 가지의 숙제를 정리해 봤다. 유튜브 채널을 일단 만들고 나니 유튜브 책을 보더라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떤 부분을 내가 해볼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무슨 일이든 내가 해봐야 그 속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쉬운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