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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2 사도를 맞추는 대결이 펼쳐진다.
주제는 '모나리자'
제1 사도를 어설픈 시즈쿠가 맞췄기 때문에 제2 사도는 잇세가 맞출 거라고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고 역시나 이번엔 잇세의 승. 자만하지 말 것. 잇세는 와인을 찾기 위해 죽음의 사막까지 다녀온 정성을 보였다.
모나리자의 와인은 '샤토 팔메 2000년'
그리고 타이요 맥주 와인부에 이상한 신참이 들어왔다.
시즈쿠의 새로운 숙제. 와인이 싫은 발랑까진 신참을 어떻게 와인부 일원으로 만들 것인가.
「신의 물방울」 단행본에는 마지막에 부록으로 와인에 대한 지식들이 줄글로 실려있는데 와인을 기본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개도 알 수 있는 와인 용어집' 정도가 딱 도움이 되고 나머지는 조금 어렵다. 하지만 보르도의 5대 샤토는 계속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보다 보니 이 정도는 이제 알겠다 싶은데 실제로 구경도 해본 적 없고 마셔본 적도 없으니 언제까지 기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미래의 나를 위해 정리된 자료가 있을 때 남겨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첨부한다. 프랑스에 여행을 간다면 와인 산지에도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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