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핑1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나의 빚쟁이 친구 나에게는 수현이라는 친구가 있다. 이 친구가 열심히 취업해 회사에 다니게 되었는데,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다. 월급은 200만 원인데 한 달에 쓰는 돈은 350만 원이라고 한다. 버는 돈의 1.75배나 소비하니 매번 적자이다. 좀 아껴 쓰라고 충고도 해보지만, 커피값이며 택시비며 이래저래 나가는 돈이 많다며 새겨듣지 않는다. 이 친구는 늘 나에게 돈을 빌린다. 한두 번은 흔쾌히 빌려주었지만, 점점 나도 부담스러워졌다. 이 친구가 버는 것보다 많이 소비하는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는 다시는 수현이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을 것이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국내도서 저자 : 타일러 라쉬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7.15 상세보기 우리가 지금 빚쟁이 친구 수현이와 .. 202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