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플라스틱1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플라스틱 지층, 인류세 얼마 전 다큐프라임 를 보면서 새로운 개념을 배웠다.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란 인류가 지구의 지층에 직접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는 지질학적 용어로 네덜란드의 화학자 크뤼천이 2000년에 처음 제안한 용어이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인류의 자연환경 파괴로 인해 지구의 환경체계는 급격하게 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지구 환경과 맞서 싸우게 된 시대를 말한다. 시대 순으로는 신생대 제4기의 홍적세(洪積世)와 지질시대 최후의 시대이자 현세인 충적세(沖積世)에 이은 전혀 새로운 시대이다. 는 총 3부작으로 1부 닭들의 행성, 2부 플라스틱 화석, 3부 안드레의 바다로 구성되었다. 닭들의 행성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건데, 전 지구적으로 닭을 가장 많이 먹기 때문에 나중에 지층에서 닭뼈가 잔뜩 발견되어 .. 2020. 8. 21. 이전 1 다음